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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 풋볼, '클래식 룩' 빨간색 유니폼 조합 발표

Nov 14, 2023Nov 14, 2023

유타 유테스

2020년 10월 6일 오후 3시 37분 | 업데이트됨: 오후 5:58

유타의 브리튼 코비(18)가 2019년 8월 29일 목요일 프로보의 라벨 에드워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유타-BYU 축구 경기 중 펀트를 수비한 후 업필드로 향하고 있습니다. (Steve Griffin, Deseret News)

(스티브 그리핀, Deseret News)

작성자: 트레버 앨런, KSL 스포츠

KSL 스포츠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 – Utes는 11월 7일부터 2020년에 경기에 나설 때 온통 빨간색 유니폼을 입고 더욱 클래식한 모습을 보일 것입니다.

유타 장비 스태프는 빨간색 헬멧과 빨간색 저지, 빨간색 바지가 특징인 유니폼 조합에 일부 변경 사항이 포함된 영상을 트위터에 올렸습니다.

영상에서 유타 장비 직원은 “저지의 전체적인 모습은 그대로 유지됐다”고 말했다. “업데이트는 원단뿐만 아니라 컷에도 적용되었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바지였다. 스트라이프를 다리 아래로 직선으로 가져오고 뒷면의 컬러 블로킹을 제거했습니다. 이는 바지에 더욱 전통적인 느낌을 줍니다. 원단과 컷도 업데이트되었습니다. 허리는 전통적인 벨트에서 신축성 있는 드로스트링과 허리 밴드로 바뀌었습니다. 유타 축구 역사상 숫자 0이 경기장에 등장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러한 미묘한 변화는 우리의 아이덴티티를 유지하면서도 더욱 클래식한 모습을 선사할 것입니다. 이는 또한 미래에 특별한 유니폼으로 더 많은 일회성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유연성을 제공할 것입니다.”

때로는 가장 작은 변화가 가장 큰 차이를 만듭니다. @DevinLloyd_ @Utah_Football

변경 사항에 대한 자세한 내용 👇 pic.twitter.com/UNFY7VnBwc

— UtesEquipment(@UtesEquipment) 2020년 10월 6일

영상에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 선수는 데빈 로이드(Devin Lloyd)였습니다. NCAA에서 선수들이 게임에서 0번 착용을 허용함에 따라 그는 자신의 번호를 20에서 0으로 변경했습니다.

Utes의 와이드 리시버 Jaylen Dixon도 등번호를 25에서 0으로 변경했습니다. Kyle Whittingham 시대에 Utah는 올레드 유니폼 조합을 입었을 때 32승 4패이고 Pac-12에 합류한 이후 18승 4패입니다.

유타는 11월 7일 라이스-에클스 스타디움에서 애리조나와의 경기에서 2020 시즌을 개막합니다.

Trevor Allen은 KSLSports.com의 Utah Utes Insider이자 Crimson Corner 팟캐스트의 호스트입니다. 트위터 @TrevorASports에서 그를 팔로우하세요. 여기에서 팟캐스트를 다운로드하여 들을 수 있습니다.